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툼 레이더(2013) (문단 편집) ==== [[솔라리]] ==== 이 게임의 주적 중 하나. * 매티어스[* 작중에서 들을 수 있는 실제 발음은 머사이어스.] [[솔라리]]의 지도자로 스스로를 선생이라고 부른다. 처음 만났을 때는 라라와 사만다에게 협조적으로 굴었으나 이내 본색을 드러내고 사만다를 납치해간다. 1982년, 야마타이 섬에 포류했으며 비인간적이고 무자비한 수법으로 솔라리를 지배한다. 히미코를 태양여왕이라 부르며 여자를 제물로 바치고 히미코를 부활시키려 한다. 매티어스가 히미코에게 충성하는 이유는 <미친 사람의 일기>를 읽으면 알 수 있다. 간단히 축약해 설명하자면 초창기에는 섬에서 빠져나가기 위해 히미코에게 제물을 바치고 폭풍을 잠재워달라고 하려 했던 모양이나 세월이 지날 수록 히미코의 마력에 사로잡혀 히미코를 진심으로 섬기게 된다. 원래도 사악했던 사람이 광신도(狂信徒)가 된 셈. 근데 광신도가 되었음에도 섬 탈출하겠다는 신념에는 전혀 변함이 없다. 솔라리 요새에서 집에 가고 싶다는 샘 붙잡아 '나도 그러고 싶다.'고 말한다. 후반부에 휘트먼 이용해서 샘을 히미코에게 바치는 의식까지 진행 하는데는 성공한다. 그러나 라라가 모든 방해물을 없애고 히미코에 불화살을 쏘려고 하자 권총으로 저지 시킨다. 그리고 그녀에게 돌진하여 펀치 한방 날림과 동시에 라라의 등반도끼에 등을 찔린다. 그러나 재빨리 도끼를 빼서 라라의 목을 조르려다 자기 권총이 역으로 라라에게 들어가 어깨 부분을 맞게 된다. 재빨리 산탄총을 들어 저항하려 했지만 쌍권총을 든 라라에게 연발로 총상을 입고 절벽아래로 떨어져 낙사하게 된다. 여담으로 은근 골 빈 성향이 있다. 솔라리를 이끌며 히미코의 존재와 계승의식에 대해 알게 되었음에도 구 일본군 기지 밑에 있는 유적에 있는 할복한 스톰가드 장군의 시체에 박혀있는 검을 뽑아서 조사할 생각조차 하지않았다. 라라는 이곳에서 할복한 것만으로 의심하여서 칼을 뽑아 조사하여 히미코의 저주를 풀 단서를 얻은 것과 히미코의 영혼은 화가 나 있다는 말에도 샘을 바치면 기뻐서 우릴 자유롭게 해 줄 것이라고 무대뽀로 하는 것[* 변호하자면 그도 원초적인 방법으로 탈출을 시도했지만 시도 한 사람들이 전부 죽어버렸고 몇십년간 [[스톰 가드|스톰가드]]는 자신들을 죽이려 하고 척박한 환경에 살아서 해방된다는 조바심에 이랬을 가능성도 있다.]을 보면 공포로 사람을 이끄는 재능은 있지만 머리 쓰는 일에는 잼병으로 보인다. * 블라디미르 솔라리의 일원으로 포박된 라라를 성추행하다 몸싸움 끝에 총을 머리에 맞고 죽는다.[* 다만 성추행하는 컷씬에서 라라가 반격을 안하면 갑자기 성추행 대신 목졸라 죽인다.(...) 수위 때문이라지만 졸지에 네크로필리아 행.] 이것이 라라의 최초의 살인이었기에 당황해 하는 라라가 압권. 이후 형제라는 니콜라이 등이 라라를 죽여 복수하려 하지만 하나같이 라라에게 당하고 만다. * 니콜라이 매티어스의 측근. 매티어스보다 늦게 이 섬에 포류당했으며 그와 함께 떠내려온 동료들과 함께 매티어스를 만났으나, 그를 뺀 동료들은 매티어스에게 반박하다 전부 죽었다. 후에 라라를 죽여 블라드의 복수를 하려 했지만 유탄발사기에 맞아 죽게된다. * 보리스 인듀런스 호 갑판에서 마주하게 되는 거구의 중간보스. 이놈은 공략이 조금 까다로워 머리 아닌 곳은 타격이 불가하고, 반격 액션 버튼을 누르는 데 숙달되지 않았다면 고전을 면치 못하는 상대이다. 다만 폭발물이 해금 되어있거나 요령좋게 샷건을 우겨넣으면 금방 처치할수 있기도 하지만 서도. 위에 나온 블라디미르의 형이다.[* 난파선해안에서 솔라리 조직원끼리의 대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러시아의 첫 번째 대통령인 보리스에 이어 2번째, 4번째 대통령인 블라디미르가 각각 형과 동생으로 나온다. 니콜라이 역시 러시아에 흔한 이름이라 러시아 및 구소련 정부에 자주 등장하는 이름이긴 하다.] 다른 형제들과 다르게 라라를 좀 애먹이다가 죽지만 얘나 걔나 거기서 거기. * 정체 불명의 생존자 맨 처음 표류한 보트 인듀런스호 일행 근처에 있던 라라를 납치한 장본인. 비몽사몽이던 그녀가 깨어나자 그녀는 거적데기에 말려 거꾸로 매달려 있었다. 이후 해당 장소를 탈출하면 두번에 걸쳐 라라를 가로 막는데, 말로는 "이봐 도와주려는거야! 도망가지마!"라면서 그말을 믿고 저항을 하지 않으면 도끼로 가슴을 냅다 찍어 죽이거나 바위에 깔려 죽게 만든다. 일단 해당 동굴의 인테리어 꼬락서니가 (이 시점에서는 알 수 없지만)히미코를 섬기는 솔라리들의 모습과 비슷하기에 솔라리라는 추측이 가능하긴 하나 그렇다면 왜이렇게 외진 곳에서 라라를 잡아두려고 했는지 도무지 알 수가 없다.[* 본편의 솔라리는 여성이면 일단 히미코를 모시는 무녀 후보로 잡아가려는 행보를 보인다. 어쩌면 솔라리였으나 동료 솔라리에게 죽을 위기에 처해 도망가 은신처를 만들고 혼자 살았을지도 모른다.] 도망치는 라라를 쫓아가다 무너지는 동굴에 깔려죽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